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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과 진로

  • 졸업 후 진로

    청능사 민간공인자격과 보건복지부의 국가자격인 발달재활사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 보청기 및 인공와우와 관련된 국내외 기업, 청각평가 관련 장비회사, 연구소, 난청재활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복지관, 소음관리사업장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고 독립적으로 개인 난청센터를 개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림대 청각학전공은 2001년 처음 개설된 이후 19년간 청각학 분야의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하고 배출하여 2020년에는 81%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현재 졸업생의 90% 이상이 전공 관련 산업체 및 임상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의 구체적인 진로기관의 예로는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아산, 삼성서울 병원 등과 주식회사 소노바, 스타키, 리사운드, 오티콘, 지반토스(구 지멘스), 코클리어, 메델 등이 있습니다.

  • 전망

    청능사(Audiologist)는 청각 및 평형기관의 손상 여부를 평가하고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재활을 담당하는 독립적 전문가를 말합니다. 또한 보청기 및 인공와우 등 다양한 청각보조기기 등을 상담하고 조절합니다. 더불어 청력손실의 예방과 관련하여 청력 보호 장구의 적절한 착용지도, 청각기관에 유해한 소음에 대한 자문 및 대중교육 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청능사는 세계적으로 높은 직업 만족도를 보이며(한국고용정보원 2012년 3월 발표), 미래의 유망 직종 2위(중앙일보 2007년 1월 3일자), 2009 Best Careers (US News 2008년 12월자)로 공식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