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동문의 힘’ 한림MICE, 동문-재학생 잇는 플랫폼 선언
  • 등록일 : 202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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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한림MICE 동문인의 밤’에서 발표

1997년 국내 첫 컨벤션·전시 ‘석사과정’
30년간 산업리더 45기수, 450여명 배출
오는 8월 20일 동문플랫폼 공식오픈 예정
새 동문회장에 한신자 EZpmp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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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봉 한림대 교수가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 Studio159에서 한림 MICE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림대



국내 최초 컨벤션·전시 분야 석사과정으로 출발해 30여 년간 450여 명의 산업 리더를 배출한 한림대가 동문과 재학생을 하나로 잇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한다. 정례 동문회와 분야별 소모임 운영 등을 구동할 전용 플랫폼을 통해 ‘연결’을 경쟁력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한림대는 지난달 27일 서울 코엑스 Studio159에서 ‘한림 MICE 비전 발표 및 동문 네트워크’ 행사 ‘한림 MICE Alumni-ght: 다시 만나는 한림 MICE’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문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윤은주 한림대 MICE기획경영전공 전공주임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후 한림 MICE의 역사, 주요 성과, 향후 발전전략이 함께 발표됐다.

한림 MICE는 1997년 국내 최초로 컨벤션·전시 분야 경영학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이후 30여 년간 45개 기수, 4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250명 이상이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CEO와 업계 리더를 배출하며 국내 MICE산업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왔다.

이날 비전 발표를 맡은 이화봉 한림대 교수는 ‘Link = Framework = Platform’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춘천 본교에 신설된 ‘MICE기획경영전공’과 2024년부터 시작된 ‘전시-AI 트랙(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통해 학부와 대학원을 잇는 강력한 인재 파이프라인이 구축됐음을 강조했고, 동문 간 실질적인 교류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약속도 발표했다. 동문 네트워크를 실질적 산업 경쟁력을 창출하는 구조로 고도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한림 MICE는 학부와 대학원을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재정비하고,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의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한림대는 △매년 정례 동문회 개최 △분야별 소모임 활성화 △동문 네트워크 플랫폼 공식 오픈(오는 8월 20일 예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선배의 경험과 산업 정보가 재학생과 동문들에게 체계적으로 공유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동문회 집행부도 새로 꾸려졌다. 1기 한신자 EZpmp 공동대표가 동문회장으로 선임됐고, 서빛나 마이비트 본부장이 부회장, 전창대 더픽트 대표가 총무를 맡는다. 행사 후에는 동문과 재학생 간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재학생에게는 진로 방향에 대한 실질적 조언이, 동문에게는 산업 변화 속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한림 MICE 측은 “변화하는 MICE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림 MICE가 대한민국 MICE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욱 기자 hot@emice.co.kr

출처 : 이코노마이스(https://www.emice.co.kr)